올림포스 챌린지를 하고 있었지만

사양 낮은 노트북으로 플레이를 해서 그런지

심들이 늘어나고 플레이하는 가족 수가 많아지니까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렉이 많이 걸려서 포기하고 세이브 파일을 새로 팠습니다..ㅠㅠ

나중에 고사양 컴 맞추고 이어서 해야겠어요,,

cc템 별로 안 쓰고 여기저기 이동안 하고 딱 한 부지 안에서

할 수 있는 챌린지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무인도 챌린지가 딱 좋을 것 같아 세이브 파일을 새로 파고 시작했습니다.

 

이번 무인도 챌린지는 술라니의 키포인트라는 빈 부지에서

시작했습니다.

 

무인도 챌린지 규칙은 자몽자몽님과 베이비하품님의 규칙을 참고하였습니다.

 

자몽자몽님

https://blog.naver.com/0_kimkim/221569776851

 

베이비하품님

https://hapumsims.tistory.com/33

 

 

아일랜드 줄리

이번 무인도 챌린지의 주인공

아일랜드 줄리입니다.

 

전 이렇게 화려하게 생긴 심들 좋아하는데

저희 엄마는 제가 심 수정하는 거 보시더니

"얘는 좀비야?"

이러시더라고요..ㅎ

ㅋ..........마상......

어쨌든 무인도 챌린지 시작해보겠습니다..★

 

 


어느 날 무인도에 덜컥 떨어진 줄리

표정을 보니 생각보다 흡족한 것 같은 표정입니다.

 

여담이지만 줄리 뒤로 펼쳐진 풍경이 정말 예쁜 것 같습니다..

야자수와 푸른 바다가 너무 예쁜것 같아요.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올해도 휴양지로 여행 가서 편히 쉬다 올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이 부지가 아무것도 없는 빈 부지라

씨앗 패키지 5개만 먼저 꺼내 줬습니다.

이렇게 안 하면 굶어서 사망할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과일은 안 심고 다 먹을 예정입니다.

 

 

 

 

 

 

 

 

낚시 야망이라 그런지 자유의지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보물 상자 낚아서 나온 게 90 시몰레온짜리가 나와서 이득을 봤네요 ㅎㅎ

 

 

 

 

 

 

 

낚시를 좀 하다가 씨앗 패키지에서 나온 작물들을 땅에 심어줍니다

근데 저 양배추 크기가 되게 작아서 귀엽네요 ㅎㅎ

무럭무럭 자라야 얼른 돈 벌어서 나갈 텐데요..^.^

 

 

 

 

 

 

처음 낚시해서 번 돈으로 덤불 두 개 먼저 사줬습니다.

하나는 화장실용, 하나는 잠자는 용도로..

그런데 자꾸 용변을 본 곳에서 잠을 잡니다..

그러고 계속 불편함 무들렛 띄워서 아무 활동도 못하게 하고..

 

 

 

 

 

 

이렇게 과일 빼고 다 심어줬습니다.

와 근데 뒤에 물 너무 맑아 보이네요..

뛰어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덤불에 비료를 준 줄리..^^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

이렇게 말하는 것 같죠?ㅎㅎ

 

 

 

 

작물을 다 심고 멍 때리는 줄리입니다.

저 뒤에 냄새나는 덤불이 인상적입니다..ㅎ

얼른 시몰레온 모아서 변기부터 사줘야겠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나비가 갑자기 나타나서

줄리가 나비랑 말하는 장면인데

이게 모드 때문에 나타나는 것 같은데 어떤 모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교나 재미 욕구가 올라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또다시 낚시에 열중한 줄리입니다.

낚시에 진심인 편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쓰레기를 건졌네요..

 

 

 

 

오 이국적인 금붕어 잡았습니다.

얘는 팔아야겠습니다.

 

 

 

 

 

또 쓰레기를 잡았네요.

 

 

 

 

배고파해서 가방에 있던 사과를 먹여줬습니다.

되게 맛있게 먹더라고요.

 

 

 

 

 

 

그리고 재미 욕구가 떨어져서

자유의지로 수영을 하더라고요.

재미 욕구, 위생 욕구 조금씩 올랐습니다.

 

 

 

 

 

 

수영을 하고 식물들에게 물을 주는 줄리입니다.

"빨리빨리 자라렴. 나 배고프단다^^"

 

 

 

 

 

피곤했는지 덤불로 가서 잠을 자는데

왜 쉬 싼 덤불에서 자는지..

제가 그럴까 봐 일부러 덤불 두 개 산 건데

보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주 불편한 얼굴로 일어나네요.. 정말..

 

 

 

 

무들렛 진짜 뼛속까지 불편해 보입니다.

 

 

 

 

 

 

또 쉬 싼 덤불에서 자는 줄리..

저 냄새 어쩔 거야..

 

 

 

 

 

 

 

그리고 위생 욕구 새 빨간색 돼서

근처에 폭포가 있길래 거기서 샤워시켜줬습니다.

심 만들고 한다고 좀 짧네요 허허

또 하러 가야겠습니다.

렉 좀만 줄어들어도 살 것 같습니다 후

+ Recent posts